꾸준한 백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로서 프론트엔드를 배워서 좋았던 점들 이번에 js스터디를 스크럼 마스터로 진행하면서 받은 질문이 있었다.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을 배우면서 좋은점이 있냐? 라는 질문이었는데, 순간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라서 식은땀을 흘렸다. 세션 시간이 길지않아 빠른 시간에 답을 해줘야한다는 생각에 횡설수설 하여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것같아서 고민을 많이 해보고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답변을 내놓기로 생각했다. 단순히 웹 개발자라면 풀스택을 배워야 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보다는 반대편의 개발자들 기술을 배워서 좋았던점을 서술하려고 한다. 백엔드 관점과 다른 관점을 배우게 된다. 예를 들면 최근에 배운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에 대해서(WebFlux 비동기 프로그래밍) 얘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TDD 클린코드 for 자바 수강 신청을 한 계기는 다음과 같다. 9월달 블랙커피 자바스크립트 스터디가 진행되는 도중 자바얘기가 나왔었고, 그중 한분이 과거에 이 수업을 신청해서 진행했었는데 만족도가 높고 실력 향상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수강 가격이 70만원 이다. 사실 적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내가 이걸 듣는다고 성장을 많이 할까?, 수강을 다 하지 못하면 어쩌지? 특히 수료율이 15%도 안된다는 말에 충격을 먹었다. 70만원을 내고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무조건 죽자고 달려들텐데, 그중 수료하는 사람이 절반채 안된다는게 나에게는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답답한 마음에 넥스트 스텝에 문의를 했었다. 돌아오는 답변은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고 느꼈다. 현..

시작하기에 앞서 블랙커피 스터디 3주차가 되어서 좋은 개발자는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주제를 나누었다. 그 중 여러명이 공감한 것이 좋은 개발자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발자 이다. 였다. 예시중 하나가 자신이 배운것을 글로 남겨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였다. 그래서 모임장님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블로그 글쓰기 스터디를 만들자! 라고 하셨고, 일사천리로 글쓰기 모임이 만들어 졌다. 오리엔테이션 우리는 매주 월요일마다 온라인에 모이기로 했다. 모임장님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셨다. 그중 우리들의 규칙을 공유할까 한다. 목표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공유를 한다.3주 온라인 세션은 일주일에 한번을 한다. 목표는 1주에 글 1편을 쓰고 매달 3편을 쓰는것을 목표로 한다. 한주는 버퍼기간으로 둔다. (개인적인..

1주차 드디어 1주차 시간이 되었다.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점 우리가 요구사항을 완성 시키려면 4가지를 알아야 한다. DOM (Document Object Model) BOM (Browser Object Model Event 프론트엔드 상태관리 이중 아는것도 있었고 처음 들어보는것도 있었다. 특히 프론트엔드 상태관리에 대해서는 인지 하고 있었으나 , 실제로 적용하려고 당장에 보고 해보니까 쉽지 않은 부분이였다. 차근차근 해보자 나는 DOM, BOM, Event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했다. 코드를 보고싶으면 아래의 깃 저장소에서 확인하면 된다. 레포지토리 우리가 해야할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요구사항 todo List에 todoItem을 엔터 키보드로 입력하여 추가한다. list에 새로운 요소를..

자바스크립트 스터디 (Black Coffe Study 3기) 시작 하기전 신입 개발자로 회사에 입사하고나서, 약 1년이 지난후, 혼자 성장하기에는 너무 벅차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새로운 개발 환경을 접해야 할때, 먼저 고민해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주먹 구구식으로 일을 하기 마련이였습니다. 누구나 성장하고 싶은 생각이 있겠지만, 개발자로서 더욱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 그룹에 가입해서 도움도 요청하고, 인터넷 강의도 들었지만, 스터디를 하게 되면 같이 성장할수 있다는 영상을 보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중 독보적인 강의 그룹 NextStep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당수의 강의는 재직자를 위한 강의가 많았으며, 이번에 자바 스크립트 스터디가 무료로 열린다기에 가벼운 마음에 알림 신청을..